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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직위크는?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국제공연시장 진출 및 해외 음반유통, 홍보 등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40-50여개 뮤지션들이 서울 도심에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도심형 축제로 2016년 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울뮤직위크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기원하는 네트워킹 행사입니다. 코로나19 전에는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개최를 하였고,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개회를 하였습니다. 2023년 부터는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뮤지션들의 국제시장 진출을 위해 해마다 20-30여명의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뛰어난 뮤지션을 소개하고, 한국 뮤지션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해외 유명 축제 감독, 공연장 기획자 및 프로그래머, 음반사 관계자, 언론인 등 음악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 행사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있습니다.
서울뮤직위크 2024
1차 라인업
1. 국내팀
고니아(Gonia), 노은실(Eunsil NOH), 누모리(nuMori),
더튠(the Tune), 매간당(Maegandang),
박정수(Jeongsu PARK), 시도(Xiido), 오헬렌(Ohelen)
2. 해외팀
Dianshui Nanyue (China), Eri Liao + Zanka (Japan),
Fabiola Roudha (Guatemala), Joyce N'sana (Canada),
Justin Adams and Mauro Durante (Italy, UK),
Maria Mazzotta (Italy), Moneka Arabic Jazz (Canada),
Lívia & Fred (Brasil), Outlet Drift (Taiwan),
Steppe Sons (Kazakhstan), TURAN (Kazakhstan),
Tangomotàn (France), 100 Voltas (Spain)
2차 라인업은 5월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